파리의 장식 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

 "파리의 장식 미술관" 또는 "Musée des Arts Décoratifs"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장식 예술 및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음.

Musée des Arts Décoratifs 는 루브르 박물관의 일부로, 12세기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시대의 장식 예술 작품들을 전시.

주요 컬렉션으로는 가구, 패션, 텍스타일, 보석, 장식품 등이 있으며, 프랑스 예술과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미술관은 방문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시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

출처 : https://www.sortiraparis.com/arts-culture/exposition/articles/282864-exposition-annees-80-au-mad-musee-des-arts-decoratifs-retour-sur-la-mode-design-et-graphisme

• 위치: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은 프랑스 파리 1구 리볼리 거리(rue de Rivoli)에 위치하고 있으며, 루브르 궁전(Palais du Louvre) 서쪽 건물인 파비용 드 마르상(Pavillon de Marsan)을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 전시 내용: 이 미술관은 중세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가구, 도자기, 유리 세공품, 그림 등 다양한 장식 미술품을 전시한다.
• 역사: 1905년 프랑스 장식미술협회(Union des Arts Décoratifs)가 주도하여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도자기, 가구, 종교 그림, 태피스트리, 벽지, 장난감, 보석, 유리 세공품, 카펫 등 다양한 품목을 소장하고 전시한다.
• 주요 소장품: 17세기와 18세기의 가구 및 장식품들, 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아르누보(Art Nouveau)와 아르데코(Art Déco) 양식의 작품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 아르누보: '새로운 예술양식'이라는 뜻으로, 1880년부터 1914년까지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주로 공예와 건축 등의 장식미술 양식으로 유행하였다. 새로운 과학기술을 공예와 건축에 받아들여 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 아르데코: 아르누보의 뒤를 이은 디자인 양식으로, 1925년 파리에서 열린 '파리 국제장식미술전'에서 그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된다. 193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전통적 수공예 양식과 기계 문명의 대량생산 방식을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 구조: 장식미술박물관은 가구, 도기 등 일상 생활과 관계 깊은 공예품을 주로 소장하고 있다. 1층은 현대 작품, 2-3층은 중세부터 19세기 전반까지의 작품들, 4층은 외국 공예품, 주로 동양 공예품을 전시한다.
• 소장품: 이 미술관에는 약 15만 개의 소장품이 있으며, 중세 가구부터 현대 디자인 제품까지 다양하다. 보석, 장난감, 벽지, 금세공품, 세라믹, 유리 등 다채로운 종류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1946년에 세상을 떠난 프랑스 대표 의상 디자이너 잔느 랑방(Jeanne Lanvin)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ortiraparis.com/arts-culture/exposition/articles/282864-exposition-annees-80-au-mad-musee-des-arts-decoratifs-retour-sur-la-mode-design-et-graph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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